소개
<평등한 세상을 위한 언어평등 스와힐리어 첫걸음>
우리는 수십 년 어학 교재를 만들어왔지만 '책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본질인 텍스트에 집중하고 어학 교재로서 언어의 문자가 주인공이 되는 책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언어의 순결성과 평등한 언어를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에서도 아프리카 토착어로는 유일하게 스와힐리어를 공식어로 채택하고 있을 만큼 국제 사회에서 스와힐리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 스와힐리어를 시작하는 학습자를 위하여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구성하였습니다.